2023. 7. 17. 20:37ㆍ카페창업 전략
이글을 쓴지 벌써 2년이 넘었네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프랜차이즈형태의 카페사장님은 매출에 대한고민이 많으실테고.
음식점업 또는 다양한 포지션의 배달을 하시는분들은 카테고리를 고민하실거 같아서 오랜만에 글을쓰게되었습니다.
우선 저또한 홀장사를 하면서 배달 을시작한지는 약 2년? 좀되가나 그렇네요.
카페의 업종 당시 커피의 향미의 손실?의 문제, 커피를 시켜먹는사람이 있나? 싶어 카페 카테고리는 늘,
배달한다 vs 안하냐 의 이야기가 정말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시기에 마케팅적으로나 다양한 수익모델의 개념을 저는 하게되었죠,
하지만 코로나라는 사태가 벌어졌고, 홀장사를 어쩔수없이 축소하는 시점에서
앞전의 배달을 하냐안하냐의 논쟁은 큰업체에서 하나둘 하게됨으로써 사그라들었죠
서두가 길었습니다.
저는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를 하고있습니다.
한해가 지나고 두해가지나니 마진 부분과 세금적인부분 또 홀이 주이기 때문에,
배달은 부수적인것이라 축소하여서 현재는 이렇습니다.
지인들 또는 지인 소개로 카페 또는 카페 샵인샵을 고민하시는분들이
현시기에 너무나 많은것같아서 이야기 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오프라인 로드손님이 많은 개인샵같은경우 배달을 고민하시지 않으시겠지만,
일부 업장은 배달 추가함으로써, 인력을 충당 또는 장소가 협소한부분, 수수료 문제로
고민을 하루이틀 최대한달까지하시다가 영원한숙제로 남기시고 안하시는경우가 다반사입니다.
하지만, 배달플랫폼 수수료등 부가비용 때문에,
마진이 적다한들 우선, 발길이 닿지않는 손님들에게 홍보책이 될수있으며
이것또한 큰 케이터링 및 행사로 이어질수있는 다양한 사업의 척도가 될수 있습니다
전환율이 바로 즉석에서 눈앞에보이는 최고의 수익모델입니다. 배달은요.
작은비용으로 -> 비올때, 코로나로 매장운영이 불가피할때, 러쉬시간외 시간외 시간에 수익이 생기는것,
우선여기까지 고민이 끝나셨다면 배달을 시작함에 있어서 고민되는 것들이 머리속을 휘잡습니다.
무엇을 팔아야할까.?
어떤업체를 써야할까?
얼마나팔릴까
어떻게 나갈까?
일하는사람한텐 뭐라할까?
배달비 객단가 금액은 어떻게설정하지.
장비를 투자해야하나..? 홀을줄여야하나?
이후에도 장사를하다보면 새로운게생깁니다.
클레임에대한 문제
당장 숨통이 트였지만 다음스텝을준비
홀이 줄어드네?
배달을 줄인다는것
문제는 진짜 다양한곳에서 많이 생깁니다.
하나씩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무엇을 팔아야할까? 뭐 부터 해야할까?
내가 카페를해서 남의카페에 돈을써서 먹는건 지겨워 이런 마음이아닌.
우선 성업하는 업장을 찾아야합니다 동네별로 카페를 시켜서 드셔보시고 커피맛도보고
잘나가는 메뉴도 보는게 먼저입니다. 어떻게 포장이 되서 고객감동으로 이어지고, 장사가
잘되는지 드시다보면 느끼실겁니다 생각보다 맛은 평균이란것을
어떤 카테고리든 "구성" 이라생각합니다 .
나만의 특별한 맛이있어서 남들이 따라하지 못하는게 있으면 베스트,
커피음료 5종에 그냥 구색맞춘 티몇종류 납품케이크 1,2개 워스트.
이야기할게 너무많죠.
카페같은경우는 같이먹을디저트와 음료, 그리고 나중에먹을수있는 더치커피, 또는 식사대용음식, 지금같이먹을음료 디저트)
사장님의 운영 포지션은 너무나 다양해요
건강을 위해 샐러드를 판다거나
대용량의 음료로 하루를 책임진다거나
브런치를 판다거나
카테고리별(커피 , 커피외 음료, Tea , 디저트 다양함)
햄버거, 수제버거 ,다양한 샌드위치로 먹거리와 디저트를 충족시킨다던가
와플을 판다거나, -> 와플기계있으시면 인스타트래픽 크로플을 하시기도하고
흔한메뉴라며 허니브레드를 뺏지만 이걸로도 잘되는 사장님도 많습니다
그런데, 신기한게, 포지션별로 성업하는 카페는 정말 많습니다.
내 매장에 무엇을 팔고있고 무엇을 보여줄수있고 어떤 벤치마킹을 할수 있는곳을 찾으세요,
그래서 선정을 했다, 하지만 도의적으로 따라할수 없다 경쟁이니까, 한다면 ,
그럼 지역을 아예 바꾸셔서 관악구 다 그럼 강동구로 이런식으로 바꾸셔서 비슷한곳을찾으세요.
결국 흉내를 내다보면 나만의 무기와 디테일이 생깁니다. 여기서 이야기하는것은 따라해서 똑같이하라는게 아닌.
"팔수 있고, 할수있는것을 찾는것입니다" 더 다듬어야죠.
이도저도 안될거 같으면.
전체를 배우지마시고 당장팔 아이템을 배우세요.
교육문의가 많이 있지만 저한테 하지 말라고합니다 하지말라는게 많거든요
조언을 늘 구합니다.
이게 잘팔리는거같은데 이거 배울까요? 라는 질문이 제일 많습니다.
그런데 교육자들은 워낙 커리큘럼이 늘어질수록
금액이 커지기때문에 단일품을 잘 않하려합니다 시간도 짧고
그런데 전체를 배우면 생각만 많아지고 당장 팔것에 대한 준비(부담감) , 기대비용 까지 고려하다보면
결국 능력만습득하지 장사에 접목 안시킵니다.
우리나라 홈클이 너무많은 단점이기도하죠.
당장팔 "단일품" 만배우세요
정말 소름인건. 외국은 레시피를 인정받으려 하고
우리나라는 팔려고하죠, 당연할수도있습니다 돈벌어다 주는건데 당연할수도있죠, 노력의 결과이니까요
"백번의 좋은 레시피보다 잘파는방법이 제일중요합니다"
저도 교육비에 수천만원을 썼지만 제과포지션과 로스팅 포지션이든
어떤것이든 제조 과정의 "포인트" 가격이 정말 크다는 걸느끼실겁니다
보관방법, 지름길, 포장방법 포장재를 파는업체 이것들의 가격이 정말 크다고느끼실겁니다.
인정받으려는 성향의 플랫폼인 유튜브가있습니다 우선 시도해보시고 가능한지 부터 보시는것도
나쁘지않습니다..
여담으로 스콘이 정말 인기품의 하나인데 , 이중 하나의레시피는
40만원주고 배운게아닌 외국의 블로거의 레시피이며 조금변형해서했지만
정말 수백만원들이고 비지니스클래스 배운 레시피보다 훨신 효율적이고 좋습니다.
업체마다 자신만의 무기가 있으니.
분석하시고 가능하신것을 찾아보세요!
어떤업체를 써야할까 (자체배달, 대행업체)
같은 동네에 배달하시는 사장님이 계시다면 베스트이고(동일조건계약)
정말 쌩판모른다면, 음식시켜드신 배달업체 명함받으세요,
지역별로 거리당 건당 요금이 다르나, 잘되는 사장님의 오로라를 받는다면,
관리비든 거리가 좀 달라질 수있습니다 이부분은 최근에 말들이 많아 여기까지만하겠습니다
얼마나팔릴까? 얼만큼 준비해야하지?
우선 시작부터 하시고 보면됩니다ㅋㅋ
"나는. 샌드위치를 하려면 빵도사고, 토마토도사고 양상추도 이제 재고로둬야하는데"
토마토주스도 팔고, 양상추 남으면 샐러드를 파셔요
안팔리면 어떡하지?
사실 디피하는순간 세일즈이고, 투자입니다
팔고싶은건 최대한 보여줘야하고
팔고싶다면은 투자를 해야합니다.
어떻게 포장하지? 일하는 사람한테는 어떻게할까?
일하는 사람이 되게 중요하죠 아무리 사람이 넘친다한들,
뭔가 가게를 하나더하는 느낌에 전화 응대, 및 클레임에 대한 부담이크고
귀를 막고싶을정도의 플랫폼별 알림음 때문에 트라우마 생깁니다.
저는 늘 일하는사람들한테 교육을할때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배달이란게 되게 부담스럽겠지만 자전거타고온손님이 2~3개 포장 하는데
흔들리지 않게 집까지 잘가게끔 포장 해주는거와 같다 "
이야기해요 ㅋㅋ
사실 벤치마킹 할 업체나 내가 팔고싶은게 이미 정립이 되었다면
비슷한곳이 어떻게 오는지 리뷰만봐도 좋고 시켜서 드셔보는건 더 좋습니다
어떻게 오시는지 보고 하면됩니다. 글래드 매직랩 등 다양한방법이있죠
그리고 자전거타고 직접 2km 까지 뛰어보세요.
또 처음부터 무리로 실링기 또는 캔실링기같은 거금은 비추입니다.
저런 옵션의 대한아이템에 오는 장점과 강점도 있지만 처음에는 기본템으로 시작하는것입니다.
배달비 산정 및 최소주문금액 객단가 vs 객수?
이것도 정말 다양합니다 카테고리별로 다양하죠, 배달팁의 개념은 시대가 지나갈수록
당연하게 자리잡은 문화가 되버리고있습니다,
객단가가 큰금액의 (족발등 ) 은 사실 금액대가 3~4만원이 넘어가는순간
음식값에 녹여도 사실 손님들이 와닿는건 커피보단 들하다는건 누구나 인정하실겁니다
아메리카노에 천원식 녹여서 배달비를 충당한다? 이건 사실 객수가 많이 떨어지는 마케팅이기도하죠 카페에서는
저 같은경우는 아메리카노는 매장보다 금액이 천원이상 낮습니다.
이유는 아메리카노의 단체주문(한명이 쏘는) 소비행태가 보여서 아메리카노는 계속 싸게팔아왔습니다 매장보다.
카페에는 이렇게 생각하시면됩니다
직접생산의 비중이 높은가 vs 납품의존도가 높은가 vs 박리다매형태(대용량인가)
납품 의존도가 높으면 최소주문금액 을 어느정도 낮춰
배달비를 거의 80% 다받아 2000~3000원 객수를 확보하는방법이 이상적입니다
저같은경우 플랫폼별 수수료를 이용하여
요기요같은경우는 배달비를 4500원까지 받습니다. 보시면 리뷰만 보셔도 알겁니다 잘됩니다.
한달정산보면 더남습니다.
저는 직접 생산이 비중이 정말높습니다
제과의 전부를 생산하며, 샌드위치, 샐러드, 구움과자 , 원두등 다양한 직접제조 포지션으로
고마진입니다. 그래서 배민 같은경우는 최소주문금액이 높으나, 배달팁을 지역만 있고 근처는
서비스 개념으로 제가 부담합니다. 많이 남습니다.
메타는 늘 변합니다 저를 벤치마킹한업체가 제 특정품이 잘나간다하여 죽이려고 들어오면 어쩔수없지만.
계속 이부분은 변합니다.
장비에 대한 고찰
수없이 많이 고민하는 부분입니다.
좋은 커피머신 좋은 그라인더,
내가 좋은 아이템이 먹거리라면 좋은 야채를 사시고
좋은 포장재를 고르시고 손님들이 좋아할만한 좋은서비스, 좋은글 써주세요.
샵인샵을 수없이 많이 도와드렸지만.
필립스30~ 100 만원까지 일반 원두커피 머신으로도 충분합니다. (저는홀매장이라 아닙니다)
이부분은 논쟁이 될수 있습니다.
기본이 될수있는 아이템을 하시고 잘되셔서 바꾸시는게 맞습니다.
마케팅 방법
마케팅 방법에는 정말다양합니다.
상단메뉴에 이벤트성 광고를 살짝 피해서 이름을 행사로 잡을수도있고,
1+1 메뉴 , 스크롤 내리다가 손님들한테 매리트있느 메뉴이름을 선정할수도있고,
우스꽝스럽게 메뉴이름을 노출부분에 할수도있고,
서비스를 줄수도있고,
손님이 우선 확보된다면 그때 객단가를 늘려도 늦지않습니다.
당장의 숨통을 틔우세요. 방법은 정말 많습니다
저는 배달을 연구할때 박터지는 카테고리를 공부하라고합니다.
A B 테스트를 늘합니다 미친적 1000원짜리를 카테고리 에 살짝 넣기도합니다.
스크롤을 거기까지 안봅니다 손님들은.사장님한 마디에 한번더 광고를해야하고
관악구 신림 강남등 메카의 지역에는 생필품까지 배달해주면서
경쟁력을 높힙니다. 메인카테고리 5개안에
<추가선택>
<필수선택>
<옵션선택>
등을이용해서 손님들을 탑뷰에서 선택이 끝나게끔 합니다
예전에는 배달에 자기가게를 광고하는방법이 오프라인보다 뒤쳐졋는데
이제는 제약적인환경(각종 배달프로그램의 규칙 제약)이있는데
손가락 까딱 움직이면 업체는 넘어가버리는데
간편 모바일시대에서 업체는 넘쳐나는데 손님한테 선택이 된다는건
정말 이미 배달안에 상점들의 마케팅은 이미
오프라인이상을 초월한거같습니다.
고객관리.
저는 절대로 리뷰별1개 별2개 별3개 에 애걸복걸안합니다
자신이 있어서가아닌,
그런클레임이왔을때 솔직하게 리뷰로 달거나 전화해서 환불해주지
리뷰지워달라고안합니다. 이건 저만의 철학입니다
그리고 굽힐줄아는거는 모든사람이 보이는데서 굽혀야 오히려 인정할것 인정하는
사장님 처럼 보이는것 같습니다. .
그사람 개인한테 그런모습보이면서까지 지워달라고 하면 늘
하루하루 그런 리뷰 불안감에 하루의 감정을 결정하는
저의 모습이 생기더라고요. 나쁜리뷰에도 좋은 처세가 고객과 단골유치에
큰힘이 됩니다.
소비자 분석 방법도 다양합니다.
동내별 무슨동 무슨동 무슨동 마다 맛집랭킹은 다릅니다.
상위 5곳의 단골을 분석해서 소비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도 분석하면 좋습니다.
단연컨테 박달동에서 잘되는아이템이 홍은동에서 잘되는경우는 베스트여서
협력관계의 사장님이라면 아이템 공유가 좋겟지만 생각보다 안먹히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나의 근처의 카페의 배달성업의 리뷰를 분석을해서 그 닉네임만눌러보면
이가게에 몰리는 손님들의 소비패턴을 볼수있습니다.
그리고 나의 업장에 가게에 달린 리뷰손님들의 소비력을 분석하면 좋습니다.
정말 희귀한아이템을 즐기시는분인지.
아니면 대중적이신건지.
왔다갔따 이곳저곳 드시는분인지.
아이템선정에 큰힘이됩니다.
이후에도 장사를하다보면 새로운게생깁니다.
클레임에대한 문제
누락, 지연, 분실 다양하죠
하지만 처세는 어느정도 스스로 대처해나가시는게 맞고,
벌써 사례를 들려주면 두려움에 다리도 안건너실거같아서 여기까지 만이야기하겠습니다.
문제는 진짜 다양한곳에서 많이 생깁니다.
당장의 숨통이 트였다면 다음 (계절) 을 준비하면됩니다.
배달이 늘면 홀이 어수선해서 줄수있습니다. 반대로 멀리살았던 손님들이.
배달로인해서 가게를 알고 나뭇가지처럼 새로운 손님이 늘겁니다.
희망이 발길이 닿지않는곳에서 온다는거죠 .
저는 배달을 줄였습니다.
큰 수요의 공급가를 늘리고,
깃발은 단 3개만 하고있고 , 배달권역을 줄이는.
이또한 방법이 많습니다.
배달은, 맞습니다 비용과 인건비가 들어가는거에비해
"배달만" 전문점이아닌이상 홀과겸업을 해야한다는이상은
생각했던거보다 더많은 총매출액을 해야합니다.
우리가 노력의 산물로 돈을버는거니,
다양한수익 모델을 갖춘다는건
좋은거니 고민하셧던분들은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마시고 시작해보기실 꼭 추천드립니다.
사실 모든내용은 나눠서 작성 하고싶었으나.
이시기가 언제 끝날지 모르고 그냥시원하게 이야기하고 싶어서 나름 많은내용을 썻습니다.
두서없는 내용이지만 여기까지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사장님들 업장이 있으시다면 당장시도 하세요. 이글을 들어와서 여기까지 보셧다면
배달을 고민하셧을텐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안되면 밀고다시하면되죠
이걸또 끄시면 또 고민의 연속이 되고,
옆에 경쟁하시는분들은 이미 배민영업사원에 연락하고
업체등록을 하고있을겁니다.
정말 모르시면 쪽지주시면 답장드리겠습니다!
다들 힘든시기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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