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창업, 손님을 알아야 성공할 수 있다

 

오늘 낮 피크타임에

홀이 만석이였다가..

 

브레이크타임에 잠깐 쉬면서

글을 작성해봅니다 :)

 

작년 11월 ~ 5월까지

꾸준한 우상향의 결과를

 

만들었던

결과물을 보니 뿌듯하기도 하고

 

더 나아갈려면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과 공부는 끝이 없는거같아요.

 

저번 달 재방문 : 30%

이번 달 기점으로 커피

단가를 올렸는데도

불구하고

 

재방문이 44%까지

올라왔었는데요 ?

 

제목처럼 ..

제가 소비자 즉,

고객을 귀찮게 하는

이유를 풀어볼려고합니다.

 

비즈니스는

반복된 설득입니다

 

 

1) 내 매장의 브랜딩

'고객이 지갑을 열어야 할 이유는

명확하게 존재해야한다'

 

손님과의 '약속'

 

자극

▼

주의,주목

▼

관심

▼

흥미

▼

검색

▼

비교

▼

호감

▼

신뢰

▼

구매

▼

공유

 

 

손님이 문 열고 들어오기까지의

과정을 깊게 들여다보면 엄청 깊죠 ?

 

한 가지 절대

간과해서는 안되는 것은..

 

식당 음식이 맛있고,

가성비가 좋은데도 불구하고

 

고객이 삼시세끼 일주일

내내 오지 않는 이유는..

 

사람의 뇌는

습득한 정보는 72시간 내에

80% 이상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즉 3일 전에 뭐 먹었지 ?

하고 까먹는 경우가 많다는거죠

 

2~3일 내에 다시

오시게 끔 하면 됩니다

 

결제를 하시고 3일 이내에

재방문을 하시게 되셨을 때

이벤트를 드려도 되고

 

지인과 오셨을 때 ~

라고 이벤트를 하셔도 되고

 

쿠폰을 찍어드리면서

이번 달 내로 오셨을 때

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

 

손님이 재방문을 하지

않는게 손해라는 것을

명확하게 인지하게끔 하는 것이죠..

 

저는 첫 방문하신 고객은

절대 놓치지 않는 것이

1순위라고 생각합니다

 

첫주문엔 자그마한 손편지

첫방문포장의 경우 요청사항 등을

기억하면 더 좋습니다.

 

 

2) 손님을 귀찮게 하는 이유

"저는 손님을 귀찮게 합니다"

 

편한 전화주문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손님분들에게

불편한 미션을 드립니다

 

> 단체주문은 이틀 전에 미리 예약

 

> 저녁, 낮에는 사전예약이 불가능한 점

2시간 이 전에 예약이 필요한 부분을

예약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낮에 정말 바쁜

시간대에 10~15만원치

 

주문이 들어와도 취소를

누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15만원치 주문의

주문을 받았더라도 .

 

10,000원 주문을 15건을

놓치는 경우가 있다면

 

저는 후자를 선택 :

경험 고객을

늘리는데 집중합니다.

 

1인 매장을

운영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본인만의

'시스템을 1순위'

 

 

 

 

 

​

12시간 ~ 14시간

영혼을 갈아넣는건 좋지만

 

사업은 마라톤이기 때문에

'내 시간과 노동'을 최소화 하고

'선택과 집중'을 해야합니다.

 

그 시간에 재료의

품질을 높이고

 

서비스의 퀄리티를

높여야하며...

 

고객이 예약을 했기에

기다리지 않고 드실 수 있음이

이득이라는 걸

느낄 수 있게끔 해야합니다.

 

즉 이 과정이

불편하지 않다는 걸 느끼게끔

배려해드리는 것이죠

 

​

 

 

제로페이, 정기배송

금액은 제외한 부분으로

 

시간대비 효율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3) 돈들이면 광고가 되나요 ?

현재는 총 매출액의 3~5%만 광고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홍보를 하는 이유는

내가 원하는 고객이 내 매장을

찾도록 하기 위함, 즉 알리는 것이죠

 

타겟없는 무분별한 광고는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6개월 동안 정기배송 100명을

진행할 수 있었던 이유도

 

ex)

학생 타겟 10대의 일상

집 > 학교 > 학원 >집

학교에는 ? 학교 선생님, 학생들

학원에는 ? 학원강사, 학생들

고등학교 ? 중학교 ? 강사 선생님

학원 마치는 시간, 선생님들 출근시간

 

출퇴근시간 등 꼬리물듯이

연관성이 나오죠

 

대학교 ? 자취생 , 기숙사생

대학교수님들 등

 

10~20대가 관심&검색할만한 것

 

검색할만한 것에 대한

키워드를 작업 - 노출

 

대학교,

고등학교

,중학교 밀집지역

오프라인 광고 집중

혹은 학생 이벤트

 

 

그리고 거기에 따른

유입이 늘어나면

다음 홍보를 스텝바이

스텝으로 진행하는걸

추천합니다.

 

홍보에 따른 유입도 되지 않고

소비자들에게 인식도 안된 상태에서

다른 타겟으로 또 홍보를 ?

비효율적입니다

 

개인카페 사장님들께서

'비수기,성수기 스스로를

정의하시지말고'

 

12개월을

성수기로 만들 수 있도록

시간을 쏟아보시는건 어떨까요 ?

 

내 매장의 브랜딩 선택이 아닌

필수 :-) !

 

 

홍보는

얼마나 '적극적'으로

'지속적'으로 하는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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