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29. 19:59ㆍ카페창업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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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가프차는
이디야를 필두로 커피베이, 요거프레소등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요거프레소가 디저트카페 개념으로
번화가나 주택가에 많이 오픈했는데
지금 많이 폐점되고 다운되고 있습니다
그뒤를 커피베이가 생겨 한동안 활발히
창업되고 있었는데 지금은 정체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중가프차 특성상 홀매출이랑 테아비중을
고민해서 매장규모를 결정하게 됩니다
임대료가 높은 상권에서는 회전율을
감안해서 테아매출위주로 중소형규모로
가서 고정비에 대한 리스크를 줄여야하고
다른 유동인구가 상대적으로 적은 B급상권이하에는
홀매출 위주로 갈수밖에 없습니다
그적절한 판단은 입지와 경쟁점에 따라
결정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디야같은 경우는 10년전에 15평이상
몇년전부터는 20평이상 신규로 오픈합니다
그이유는 테아위주의 커피시장은 한계가 있고
테아랑 홀매출 양쪽매출을 적절히 조화시켜
매출의 극대화를 이루기 위한것 입니다
그런데 오래된 10평대의 이디야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저가프차에 대해 경쟁력이 없기에
매출하락이 올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요즘 경쟁력 생각해서 30~40평대의
이디야도 많이 생겨납니다
어느 상권이나 스벅같은 고가프차나 저가프차가
같이 상존해 있기에 중간에서 홀매출.테아매출
어느정도 확보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고가프차랑 비슷한 25~30프로의 재료비율
간단한 레서피로 매출대비 15프로 이내의
인건비율로 오토나 반오토운영도 가능한것이 장점 입니다
그래서 점주본인의 노동강도가 저가프차에 비해
상대적으로 힘들지 않습니다
그러나 퀄리티면에서는 고가 프차에
부족하고 가격경쟁력에서는 저가에 떨어지기에
중간 포지션에서 장점을 극대화해야 합니다
점주입장에서는 수익구조가 좋아 매출만
어느정도 되면 수익은 양호합니다
이런 장단점이 있기에 투자비용과 운영방식
그리고 그 상권에서의 입지에 따라 고민해야 합니다
입지에 따른 브랜드 선택 잘 결정해야
실패하지 않은 카페창업이 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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