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1. 01:37ㆍ카페창업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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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창업 프차카페 운영하면서 느낀점 -7 (고가 프렌차이즈 카페)
카페창업 프차카페 운영하면서 느낀점 -8 (중가 프렌차이즈 카페)
카페창업 프차카페 운영하면서 느낀점 -9 (재료비&인건비)
카페창업 프차카페 운영하면서 느낀점 -10 (투자대비 수익률)
카페창업 프차카페 운영하면서 느낀점 -11 (인테리어 및 회전율)
카페창업 프차카페 운영하면서 느낀점 -12 (할인&배달과 수익)
확진자수와 조금씩 줄어가면서
카페 홀매출도 조금씩 증가합니다
특히 저녁매출이 회복이 되어갑니다
프차카페 세군데를 15년동안 운영하면서
느낀점을 이카페에 올리면서 많은 질문을 받습니다
그중에서 몇가지에 대해 글 써봅니다
저가프차가 홀매출을 위해서 20평대이상
특히 30평이상으로 창업 생각할때
본사는 본사 영업이익을 위해 권장하고
또 선전효과를 생각하지만
저가프차는 고재료비 고인건비 특성으로
테아를 통해 박리다매 구조로써
초기투자비와 고정비인 임대료를
최소화해야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입니다
커피가격이 저렴하다고 손님들이
1인 1메뉴 하는것도 아니고
카공족들이 4인석 차지하고 추가주문하는것도
아니어서 회전율을 생각할때
넓은평수의 저가프차의 홀매출의 비중은
생각보다 그리 크지 않습니다
본사와 고객입장에서만 좋은 구조입니다
물론 저임대료와 높은 회전율과 테아가 뒷바침되면
이상적이겠지만 그런 입지는 쉽지 않습니다
또 객단가를 높이기 위해서 디저트 베이커리류를
통해 매출상승을 생각합니다
재료비율이 높은 블랜딩 음료는 필수불가결이지만
카페는 단가는 낮지만 재료비율과 인건비가 낮고
반대로 판매비중이 높은 아메리카노가
주 수익원이 되어야 합니다
디저트 베이커리류는 재료비율도 높고
로스비율 인건비율도 높은 반면에
판매가는 높지만 규모의 경제를 통해서
많은 판매를 통해서
로스비율 인건비율을 줄일수있을때
수익이 발생합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투썸입니다
지금같이 매출의 편차가 심할때 변동비인
인건비 재료비를 고민해야만
평균적인 수익을 상향시킬수 있습니다
프차 브랜드 / 상권입지 / 규모에 맞춰
창업설계를 고민해야 합니다
카페창업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셔서 창업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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